틀리기 쉬운 한글 띄어쓰기 모음!

안녕하세요 감또갱입니다 :)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틀리는 한글 띄어쓰기 모음!! 띄어쓰기 퀴즈를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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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내지 이틀'? '하루 내지 이틀'?

 

과연 첫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수량을 나타내는 말들을 이어 주는 부사 '내지'는 '이틀 내지 사흘', '하나 내지 둘',  '하루 내지 이틀', 처럼 앞뒤 모두 띄어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물품 배송은 하루 내지 이틀 정도 걸립니다.'

예시) '금방 올 거래도! 하루 내지 이틀 정도만 차분히 기다려 봐.'

예시) '하루 내지 이틀 정도면 완벽하게 고쳐놓겠습니다.'

예시) '하루 내지 이틀 정도 여행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

예시) '하루 내지 이틀 정도만 맡아줄 수 있어?'

예시) '집에 일이 생겨서 그러는데 하루 내지 이틀 정도 휴가를 뺄 수 있을까요?'

예시) '갔다 오는데 하루 내지 이틀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예시) '하루 내지 이틀 정도만 지나면 아픈 것도 괜찮아지실 겁니다.'

예시) '하루 내지 이틀 치 정도 식량만 남은 생태입니다.'

예시) '하루 내지 이틀 정도면 괜찮아질 텐데 반짝 힘들고 금방 적응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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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없이'? '맥 없이'?

 

과연 두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1번입니다!

 

'없이'가 다른 말과 결합하여 합성어를 만든 '맥없이'와 같은 경우에는 앞말에 붙여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더위에 화초들이 맥없이 늘어졌더라.'

예시) '내 얼굴에 뭐 묻었어? 왜 갑자기 맥없이 웃고 그래?'

예시) '그 말을 듣고 나는 눈앞이 캄캄해져 맥없이 주저앉았다.'

예시) '강력한 태풍에 맥없이 쓰러져버린 나무.'

예시)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연락에 맥없이 무너져버렸다.'

예시) '때 아닌 선전에 맥없이 무너져버린 지지자들.'

예시) '예고 없이 일어난 지진에 건물들이 맥없이 주저앉았습니다.'

예시) '그렇게 아무 곳에서나 맥없이 무너지듯이 앉지 말아라.'

예시) '맥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예시) '게임 속 적들이 맥없이 팍팍 쓰러졌다.'

예시) '맥없이 포기해서는 안돼!'

예시) '내가 맥없이 고꾸라지길 원하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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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게'? '이런 게'?

 

과연 세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게'는, '것'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의존 명사 '거'는 앞말과 띄어 적기에, '이런 게'와 같이 띄어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이런 게 인생이지.'

예시) '이런 게 사랑인가 봐.'

예시) '나는 이런 게 좋더라?'

예시) '원래 이런 게 있었던가?'

예시) '내 피드에 이런 게 왜 뜨는 거지?'

예시)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예시) '그 사람이 이런 게 정말 한두 번이 아니야.'

예시) '다 필요 없어 이제와 이런 게 무슨 소용이야.'

예시) '이런 게 무슨 100만 원이나 해? 믿을 수가 없다.'

예시) '사랑한다는 건 이런 게 아닐까 싶다.'

예시) '이런 게 정말 내 피부에 도움이 될까?'

예시) '운동하면 체중 관리도 되고 몸도 건강해지니 정말 이런 게 일석이조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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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 감또갱이 준비한 띄어쓰기 모음! 띄어쓰기 퀴즈는 여기까지입니다.

더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