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또갱입니다 :)
오늘은 돌아온 순우리말 닉네임, 순우리말 이름 모음을 준비해봤어요!
블로그나 게임 속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닉네임, 여자 친구 또는 남자 친구 애인을 부르는 애칭으로, 친구에게 딱! 맞는 별명으로 부르기에 딱인 어감이 귀엽고 예쁜 순우리말 닉네임 모음으로 준비해봤어요.
바로 알아보실까요?!
'이레'란 '일곱 날 즉 매달 초하룻날부터 헤아려 일곱째 되는 날'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라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내가 그곳에 도착한 것은 집을 나선 지 꼭 이레 만이었다.'
예시) '나는 병원에서 꼬박 일주일을 채워 이레 동안 입원해 있었다.'
'아로새기다'란 '무늬나 글자 따위를 또렷하고 정교하게 파서 새기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라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가슴속에 아로새긴 원한은 두고두고 남을 것이다.'
예시) '역사에 내 이름 석자를 아로새기다.'
'꾀꾀로'란 '가끔가끔 틈을 타서 살그머니'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라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나는 멀리 떨어져 있는 그녀에게 꾀꾀로 편지를 썼다.'
예시) '부모님 몰래 꾀꾀로 소리나지 않게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벙그레'란 '입을 조금 크게 벌리고 소리 없이 부드럽게 웃는 모양'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라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그의 얼굴에는 항상 벙그레 웃음이 감돈다.'
예시) '합격 소식을 듣고는 절로 입이 벙그레 벌어지는 것이었다.'
이밖에도 어감이 예쁜 순우리말을 더 알아볼까요?
지노 : 종이를 비벼 꼬아서 만든 끈
도요 : 복숭아꽃이 필 무렵이란 뜻으로, 혼인을 올리기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결찌 : 어찌어찌하여 연분이 닿는 먼 친척
노은 : 품을 산 대가로 주는 돈이나 물건
앙포 : 자손이 부모를 봉양함
하리 : 남을 헐뜯어 윗사람에게 일러바치는 일
라미 : 모시풀
마곰 : 만큼
다미 : 남의 책임을 맡아 짐
타니 : 귀걸이
잉아 : 베틀의 날실을 한 칸씩 걸러서 끌어올리도록 맨 굵은 실
마소 : 말과 소를 아울러 이르는 말
카냥 : 그냥
타부 : 다른 부서
가온 : 중간
라온 : 즐거운
우지 : 걸핏하면 우는 아이
친친 : 마땅히 친하여야 할 사람과 친함
써레 : 갈아 놓은 논의 바닥을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도르리 : 여러 사람이 음식을 차례로 돌려 가며 내어 함께 먹음
성성이 : 유인원
여우리 : 가물 때 마른논에 볍씨를 뿌려 밭곡식처럼 기르다가 비 온 뒤 물을 대는 농사법
흐노니 : 무엇인가를 몹시 그리면서 동경하다
달모리 : 달무리
사다새 : 좁게는 펠리컨 넓게는 사다샛과를 이르는 말
마뜩이 : 제법 마음에 들 만하게
벼리찌 : 별똥
미두리 : 전혀
꼬두기 : 장대 같은 긴 물건이나 갓난아이를 한 손바닥에 세우고 넘어지지 않게 균형을 잡는 일
타래미 : 다람쥐
모시실 : 모시에서 뽑은 실
마루지 : 어떤 지역을 대표하거나 구별하게 하는 표지
꼬두래미 : 고드름
카마시아 : 백합과의 구근초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계속 일어남을 나타내는 말
달보드레 : 달콤하다
마쪼이하다 : 마주치다
오늘 저 감또갱이 준비한 순우리말 닉네임 모음, 별명 , 애칭 , 이름 모음은 여기까지입니다.
더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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