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한글 맞춤법 퀴즈! 맞춤법 모음!

안녕하세요 감또갱입니다 :)

오늘은 자주 틀리는 한글 맞춤법 퀴즈! 맞춤법 모음을 준비해봤어요.

바로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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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리멍덩'? '흐리멍텅'?

 

과연 첫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1번입니다!

 

정신이 맑지 못하고 흐리다는 뜻의 '흐리멍덩'이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하늘도 흐리멍덩하고 햇빛도 안 드는 게 꼭 비가 올 것만 같아.'

예시) '흐리멍덩한 이목구비가 제 장점이 되었어요.'

예시) '머리에 안개라도 낀 것처럼 집중도 안되고 흐리멍덩한 상태가 지속되었다.'

예시) '많이 피곤했는지 눈이 흐리멍덩한 게 거의 감길 듯해.'

예시) '시험지가 눈앞에 펼쳐진 그 순간 눈앞이 흐리멍덩해지고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예시) '눈빛에는 초점이 없고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다.'

예시)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출근만 하면 머리가 흐리멍덩해진다.'

예시) '얼음물을 마셨더니 흐리멍덩했던 정신이 번쩍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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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신문'? '유도심문'?

 

과연 두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1번입니다!

 

증인을 신문하는 사람이 희망하는 답변을 암시하면서, 증인이 무의식 중에 원하는 대답을 하도록 꾀어 묻는 일이라는 뜻의 '유도신문'이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은 유도신문에 들어갔다.'

예시) '유도신문에 걸려 내 죄를 술술 불었다.'

예시) '유도신문을 제지 안 한 재판부에도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예시) '참고인 조사를 하던 와중에 유도신문을 받아 거짓 진술을 했습니다.'

예시) '증인을 상대로 검사가 유도신문을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예시)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 증인을 상대로 유도신문을 하는 것은 증인을 위축시켜 잘못된 증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시) '피고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부동의 한 증거에 대해 검사가 유도신문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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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오날'? '단옷날'?

 

과연 세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우리나라 명절 중 하나인 '단옷날' 한자어 '단오'와 순우리말 '날'이 결합된 합성어로 '단옷날'이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단옷날 먹는 음식이 뭔지 알고 있나요?'

예시) '예전에는 단옷날 아침 온 집안 식구가 모여 창포주를 마시는 풍습이 있었대.'

예시) '난 할머니 댁이 농촌이라서 단옷날에 늘 기풍제를 지내왔어.'

예시) '오늘 단옷날을 맞아 친구랑 강릉 단오제에 가기로 했어.'

예시) '단옷날을 대표하는 멋진 그림! 신윤복의 단오풍정을 본 적 있어?'

예시) '요즘도 단옷날을 잊지 않기 위해 체험하는 민속놀이 행사가 매년 열린다고 해.'

예시) '내일은 쑥절편을 빚는 즐거운 단옷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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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 감또갱이 준비한 맞춤법 퀴즈 다들 어떠셨나요?

궁금한 맞춤법 표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