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실수 올바른 표현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감또갱입니다 :)

오늘은 지난 맞춤법 1탄 포스팅에 이어 자주 틀리는 맞춤법 2탄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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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힌'? '박인'?

 

과연 첫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손바닥, 발바닥 따위에 굳은살이 생기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는 '박이다'이므로, '박인'으로 쓰는 것이 맞다고 해요.

 

아래의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한번 더 알아보도록 해요!

 

예시) '주말마다 등산하는 버릇이 몸에 박여 이제는 포기할  수 없다.'

예시) '굳은살이 두텁게 박여있는 어머니의 손'

예시) '그동안 노력을 증명하 듯 손바닥에 굳은살이 박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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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겨넣었다'? '욱여넣었다?'

 

과연 두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1번입니다!

 

'주위에서 중심으로 함부로 밀어 넣다.'라는 뜻을 가진 '욱여넣다'가 맞는 표현이라고 해요.

 

아래의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한번 더 알아보도록 해요!

 

예시) '알밤을 주머니에 욱여넣다.'

예시) '그는 남들이 보기 전에 얼른 서류를 가방에 욱여넣었다.'

예시) '밥을 입안에 욱여넣고 있다.'

예시) '온 가족이 작은 승합차에 몸을 욱여넣고 구불구불 시골길을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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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곰이'? '곰곰히'?

 

과연 세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여러모로 깊이 생각하는 모양'이라는 뜻을 가진 '곰곰이'가 맞는 표현이라고 해요.

 

아래의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한번 더 알아보도록 해요!

 

예시) '방에 틀어박혀 뭔가를 곰곰이 생각하고 있다.'

예시) '그는 어제의 기억을 곰곰이 더듬어 보았다.'

예시) '당신이 한 일을 곰곰이 돌이켜 봐.'

예시) '자신의 얼굴을 곰곰이 들여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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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 '폭팔'?

 

과연 네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물질이 급격한 화학 변화나 물리 변화를 일으켜 부피가 몹시 커져 폭발음이나 파괴 작용이 따름. 또는 그런 현상'을 뜻하는 '폭발'이 맞는 표현이라고 해요.

 

아래의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한번 더 알아보도록 해요!

 

예시) '너 때문에 폭발할 것 같아.'

예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예시) '결국 그가 폭발하면서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다.'

예시) '회사의 근무 조건에 대한 불만이 폭발 직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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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겆다'? '걷다'?

 

과연 다섯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널거나 깐 것을 다른 곳으로 치우거나 한 곳에 둔다'라는 뜻을 가진 '걷다'가 맞는 표현이라고 해요.

 

아래의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한번 더 알아보도록 해요!

 

예시) '경기가 너무 안 좋아 아버지께서는 사업을 걷으셨어.'

예시) '주섬주섬 치마와 저고리를 입고 펴 놓았던 이불을 걷었다.'

예시) '그만하면 잘 말랐을 테니 가서 빨래를 걷어 오너라.'

예시) '하던 일을 걷어 놓고 나오너라.'

예시) '소매를 걷어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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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 감또갱이 일상에서 자주 틀리는 단어들로 모아봤는데요.

함께 알아본 맞춤법 퀴즈! 다들 어떠셨나요?

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