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모음! 가 보자구~~!

안녕하세요 감또갱입니다 :)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헷갈려하는 한글 맞춤법 모음! 우리말 맞춤법 퀴즈를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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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듯이'? '깎듯이'?

 

과연 첫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1번입니다!

 

'분명하게 예의범절을 갖추는 태도'라는 뜻으로 '깍듯이'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예시) '깍듯이 대해주면 좋겠다.'

예시) '손님을 깍듯이 대접하다.'

예시) '어딜 감히! 우리 집 마나님인데 깍듯이 받들어 모셔야지.'

예시) '어른들을 보면 예의 바르게 허리를 굽혀 깍듯이 인사해야 해.'

예시) '나이도 한 살이나 어린 나를 선배로 깍듯이 대해 주니 기분이 좋았다.'

예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게 깍듯이 인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예시) '늘 무시만 당하던 나를 깍듯이 예우해 주고 체면을 살려주는 우리 동생.'

예시) '늘 깍듯이 존댓말을 쓰며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 참 멋져 보인다.'

예시) '매사 예의를 깍듯이 갖춰 기분이 좋긴 하지만 부담스럽기도 해.'

예시) '인물도 훤칠하고 머리도 좋은 엘리트가 선배들에게 깍듯이 인사까지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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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지막'? '느즈막'?

 

과연 두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1번입니다!

 

'시간이 매우 늦음'이라는 뜻으로 '느지막'이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예시) '늘어지게 자고 느지막이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한다.'

예시) '느지막이 춤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계신 어르신들.'

예시) '아침 느지막이 일어나 리조트 주변 해변가를 둘러보았다.'

예시) '느지막이 낳은 아이라 그런지 많은 애정이 가네요.'

예시) '느지막이 영혼의 단짝을 만나 결혼한 우리 선배.'

예시) '느지막이 일어나 모처럼 여유를 만끽하며 먹는 아침 식사, 이런 게 행복이지.'

예시) '이러다 느지막이 무슨 일이라도 생기는 건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되더라.'

예시) '느지막이 배우는 글공부가 재미있으신 우리 할머니.'

예시) '요새 뭐가 그리 바쁜지 느지막한 오후가 되어서야 집에 들어오곤 한다.'

예시) '느지막한 주말 오후에 산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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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무개'? '황당무계'?

 

과연 세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말이나 행동이 터무니없다'라는 뜻으로 '황당무계'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예시) '그렇게 황당무계한 답변만이 돌아왔다.'

예시) '황당무계한 소문에 모두들 칼을 빼들었다.'

예시) '황당무계한 변명으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예시) '황당무계한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시) '좋은 조건을 제안한다더니 황당무계한 말들만 내뱉잖아.'

예시) '황당무계한 루머를 해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예시) '과연 이 두 사람의 황당무계한 만남은 계속 이어질 것인가?'

예시)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어디 있냐? 정말 황당무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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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 감또갱이 준비한 맞춤법 퀴즈 다들 어떠셨나요?

궁금한 맞춤법 표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