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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또갱의 알쓸신잡51

예쁜 순우리말 닉네임 추천! 별명 추천! 안녕하세요 감또갱입니다 :) 오늘은 연인 사이의 애칭 또는 친구의 별명으로 지어주기에 딱! 좋은 순우리말 모음을 준비해봤습니다. 나만의 애칭! 나만 부르고 싶은 별명으로 쓰기 좋은 어감이 예쁜 순우리말! 바로 알아보실까요?! '구메구메'란 '남모르게 틈틈이'란 뜻의 순우리말이라고 하는데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그녀는 서울로 갈 돈을 구메구메 준비했다.' 예시) '취직 준비 아무것도 안 한 줄 알았는데 구메구메 자격증이랑 많이 따 놓았구나.' '마닐마닐하다'란 '음식이 씹어먹기에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라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마닐마닐한 군고구마는 겨울에 누릴 수 있는 하나의 즐거움이지.' .. 2022. 9. 26.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안녕하세요 감또갱입니다 :) 맞춤법 퀴즈 바로 가 보자고~! '세다'? '쇠다'? 과연 첫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명절, 생일, 기념일 같은 날을 맞이하여 지내다'의 뜻으로 '쉬다', '세다'로 쓰는 경우도 있으나 표준어인 '쇠다'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설을 쇠다.' 예시) '설 잘 쇠시고, 구정 때 뵙겠습니다.' 예시) '추석 잘 쇠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예시) '환갑을 쇠다.' '오지랍'? '오지랖'? 과연 두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이 일 저 일에 관심도 많고 참견도 많이 하는 사람'을 뜻하는 '오지랖'이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 2022. 9. 25.
맞춤법 퀴즈! 가~보자고! 안녕하세요 감또갱입니다 :) 오늘도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 퀴즈로 준비해봤습니다. 함께 알아보실까요? '희안한'? '희한한'? 과연 첫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희한한 일'을 뜻하는 '희한하다'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별 희한한 사람 다 보겠네.' 예시) '살다 보면 별의별 희한한 일이 다 생기지.' 예시) '사람들은 그를 희한하게 쳐다보았다.' 예시) '희한하게 생긴 물건이네?' 예시) '보기엔 영 맛없게 생겼는데 먹다 보니 희한하게 입에 짝 달라붙어!' 예시) '희한한 소문이 나서 요즘 너무 스트레스받아.' '곤욕'? '곤혹'? 과연 두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2022. 9. 24.
일상생활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모음! 안녕하세요 감또갱입니다 :) 오늘은 지난 맞춤법 퀴즈 포스팅에 이어 새로운 맞춤법 퀴즈를 준비해봤어요! 바로 알아볼까요? '금새'? '금세'? 과연 첫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지금 바로'라는 뜻의 표준어인 '금세'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개학과 동시에 친구와 금세 친해졌다.' 예시) '도서관 안이 금세 시끌벅적해졌다.' 예시) '비가 오고 나니 금세 날씨가 선선해졌네요.' 예시) '그 많은 과일을 금세 먹어 치웠어?' 예시) '꽃이 피었다가 금세 진다.' 예시) '공연장은 팬들의 열기로 금세 후끈해졌다.' '배게'? '베개'? 과연 두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잠을 자.. 2022.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