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을 꿰매다1 양말을 꽤매다? 양말을 꿰매다?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퀴즈! 안녕하세요 맞춤법 길잡이 감 또 갱입니다 :) 일상생활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퀴즈로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또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바로 알아볼까요? '꽤매다'? / '꿰매다'?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천이나 옷이 해지거나 뚫어진 데를 바늘로 깁거나 얽어매다' 또는 '어지럽게 벌어진 일을 매만져 탈이 없게 하다'라는 뜻으로 '꿰매다'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보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해요. 예시) '구멍 난 양말을 새것처럼 꿰매 신었다.' 예시) '찢어진 운동화를 꿰매 신으며 열심히 달렸다.' 예시) '아내에게 떨어진 바지 단추를 꿰매 달라고 부탁했다.' 예시) '한 땀 한 땀 손수 꿰매 만든 옷을 친구들에게 자랑하였다.' .. 2022.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