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안녕하세요 감또갱입니다 :)

맞춤법 퀴즈 바로 가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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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다'? '쇠다'?

 

과연 첫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명절, 생일, 기념일 같은 날을 맞이하여 지내다'의 뜻으로 '쉬다', '세다'로 쓰는 경우도 있으나 표준어인 '쇠다'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설을 쇠다.'

예시) '설 잘 쇠시고, 구정 때 뵙겠습니다.'

예시) '추석 잘 쇠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예시) '환갑을 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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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랍'? '오지랖'?

 

과연 두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이 일 저 일에 관심도 많고 참견도 많이 하는 사람'을 뜻하는 '오지랖'이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오지랖 떨다.'

예시) '세상 오지랖 참 넓다.'

예시) '왜 자꾸 오지랖 부려?'

예시) '지나친 오지랖은 넣어두길 바라.'

예시) '오지랖이 넓어서 여기저기 다 간섭하네.'

예시) '약간의 허당 미와 오지랖이 존재하는 매력적인 사람.'

예시) '타고난 오지랖으로 가족 내 모든 대소사를 관여하는 사람.'

예시) '오지랖에서 그치면 다행이게?'

예시) '좋은 오지랖은 세상을 훈훈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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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군데'? '몇 군대'?

 

과연 세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1번입니다!

 

'낱낱의 곳을 세는 단위'라는 뜻의 '군데'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몇 군데 눈에 띄는 곳이 있어 둘러봤습니다.'

예시) '빵을 구하려고 편의점을 몇 군데 돌아봤지만 구매하기가 쉽지 않네요.'

예시) '한 군데도 아니고 두 군데서 똑같은 증상이 나왔다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예시) '집을 팔려고 하는데 몇 군데 내놔야 좋을까요?'

예시) '산불이 워낙 여러 군데에서 발생하다 보니까 진화가 어려웠습니다.'

예시) '부동산도 여러 군데 다녀보면서 시세를 파악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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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지'? '익숙치'?

 

과연 네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1번입니다!

 

'익숙하지'의 줄임말로 '익숙지'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QR코드가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

예시) '아직 운전이 익숙지 않아 주차가 힘들다.'

예시) '사랑받는 것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

예시) '아직 일이 익숙지 않아 다른 분들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아요.'

예시) '이곳 지리가 익숙지 않아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한 요기만으로 배를 채웠다.'

예시) '익숙지 않은 운동으로 처음엔 당황할 수 있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익숙해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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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난'? '심란'?

 

과연 마지막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마음이 어수선하다'라는 뜻으로, '심란한'이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예시) '심란한 마음에 잠이 오지 않는다.'

예시) '아침부터 마음이 심란해져 도저히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예시) '검진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마음이 심란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예시) '무슨 일이 있는지 그는 아까부터 심란한 표정으로 담배를 입에 물고 있다.'

예시) '그 일을 생각하면 할수록 어지럽고 마음이 심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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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 감또갱이 준비한 맞춤법 퀴즈는 여기까지입니다!

궁금한 맞춤법 표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