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또갱의 알쓸신잡/교육51 띄어쓰기 퀴즈 안녕하세요 감또갱입니다 :)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헷갈리는 띄어쓰기 1탄, 2탄에 이은 마지막 3탄! 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내거야!'? '내 거야!'? 과연? 첫 번째 퀴즈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 퀴즈의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내'와 의존 명사인 '거'는 각각의 단어이므로, '내 거'와 같이 띄어 적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의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한번 더 알아보도록 해요! 예시) "어제 먹은 김치는 내가 직접 담근 거야." (O) 예시) "맞아, 나도 그렇게 할 거야." (O) 예시) "네 거 내 거 따지지 말자." (O) 예시) "늦은 봄이었을 거야." (O) '며칠 째'? '며칠째'? 과연? 두 번째 퀴즈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두 번째 퀴즈의 정답은 바로 2번입니.. 2022. 9. 14. 일상에서 자주 헷갈리는 띄어쓰기 제2탄! 안녕하세요 감또갱입니다 :)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헷갈리는 띄어쓰기 지난 포스팅 1탄에 이어 띄어쓰기 2탄을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퀴즈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다음날'? '다음 날'? 과연? 첫 번째 퀴즈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오늘의 다음인 '내일'을 가리킬 때는 '다음 날'과 같이 띄어 쓰고, '정하여지지 아니한 미래의 어떤 날'을 의미할 때에는 '다음날'과 같이 붙여 쓴다고 하는데요. 아래의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한번 더 알아보도록 해요! 다음-날 어떤 날을 기준으로 하여 바로 뒤에 오는 날. 예시) "우리는 밤새 걸어서 다음 날 새벽녘에야 인가에 닿았다." (O) 예시) "빈속에 술을 마셨더니 다음 날 아침까지 속이 쓰렸다." .. 2022. 9. 13. 일상에서 자주 헷갈리는 띄어쓰기 제1탄! 안녕하세요 감또갱입니다 :)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헷갈리는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자주 쓰는 말이지만 간혹 글로 적으려 할 때 아차! 이게 맞나?.. 하고서 검색해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짧고 간결한 줄임말, 또는 외래어나 은어를 주로 사용하다 보니 띄어쓰기나 맞춤법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재밌는 퀴즈를 통해 일상 속 헷갈리기 쉬운 띄어쓰기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한잔하다’? ‘한 잔하다’? 퇴근 후 친구들과 또는 직장동료와 저녁 먹으며 시원~한 맥주 한잔하기 딱! 좋죠? 이럴 때 자주 쓰는 '한잔할까'? '한잔 할까'? 과연 띄어쓰기는 어떻게 될까요? 정답은 바로 1번입니다! 아마 '한 잔', .. 2022. 9. 12.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