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얹힌1 속이 얹힌? 속이 얹친? 과연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맞춤법 길잡이 감 또 갱입니다 :) 일상생활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퀴즈로 쉽게 풀어보는 시간! 오늘은 또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바로 알아볼까요? '얹히다'? / '얹치다'?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1번입니다! '먹은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아니하고 배 속에 답답하게 처져 있다'라는 뜻으로 '얹히다'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얹히다'의 다른 뜻도 함께 알아볼까요? 얹히다 '일정한 분량이나 액수 위에 얼마 정도 더 덧붙여지다' '기본적인 것에 덧붙여지다' '남에게 의지하여 신세를 지다' '위에 올려져 놓이다' 아래 예시를 보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해요. 예시) '기름진 음식을 먹고 바로 잠들었더니 속이 답답한 게 얹힌 것 같아.' 예시) '달콤한.. 2022.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