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모음!

안녕하세요 감또갱입니다 :)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퀴즈! 맞춤법 모음을 준비해 봤습니다!

바로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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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종일'? '왼종일'?

 

과연 첫 번째 퀴즈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1번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내'라는 뜻으로 '온종일'이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예시) '온종일 먹지도 않고 너만 기다리고 있더라.'

예시) '온종일 이어진 토론에 심신이 지쳐있었다.'

예시) '유명가수 공연에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예시) '휴대폰을 잃어버려 온종일 찾아보았지만 허탕이었다.'

예시)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온종일 어디를 그렇게 다닌 거야?'

예시) '온종일 스마트폰만 봤더니 손목이 시큰시큰 아프네.'

예시) '이별의 슬픔을 잊기 위해 온종일 거리를 헤매었다.'

예시) '다이어트 때문에 온종일 굶었더니 머리가 어지럽네.'

예시) '갑작스러운 사고로 카카오톡이 되지 않아 온종일 불편을 겪었다.'

예시) '온종일 비가 내려 밭에 가보지도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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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짓장'? '백지장'?

 

과연 두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하얀 종이의 낱장'이라는 뜻으로 '백지장'이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속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예시) '하얀 백지장 위에 따뜻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표현했다.'

예시) '무슨 일 있어? 너 얼굴이 백지장처럼 창백해 보여.'

예시) '백지장처럼 모든 걸 비우고 새롭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예시) '공부를 안 한 지 오래돼서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새하얗다.'

예시) '하얀 백지장에 연필 하나만 있으면 그곳이 어디든 그림을 그릴 수 있어.'

예시) '충격적인 소식에 그녀의 얼굴이 백지장처럼 하얗게 변했다.'

예시) '백지장처럼 하얗게 질린 모습에 지켜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예시) '무대 위에서 실수를 하고 만 그녀는 얼굴이 백지장처럼 하얗게 질려 있었다.'

예시) '시험지를 받은 순간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얗게 변해 백지로 답안지를 제출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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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등거리다'? '바둥거리다'?

 

과연 세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2번입니다!

 

'벗어나려고 애쓰다' 또는 '팔다리를 내저으며 자꾸 움직인다'라는 뜻으로 '바둥거리다'라고 쓰는 게 맞다고 해요.

 

아래 예시를 통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예시) '한참을 바둥거리다 잠에 들었다.'

예시) '악몽에서 깨기 위해 온몸을 바둥거렸다.'

예시) '아이가 자꾸 바둥거리는 게 무언가 불편해 보인다.'

예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바둥거려봤지만 소용없었다.'

예시) '주차된 차를 빼보려 바둥거려봤지만 혼자선 무리였다.'

예시) '우리 아기가 벌써부터 몸을 뒤집으려고 바둥거리더라고요.'

예시) '사랑받기 위해 바둥거려봤지만 내게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예시) '변화를 위해 바둥거려봤지만 편견이라는 게 참 쉽게 깨지지 않는다.'

예시) '커피를 참아보려 바둥거려봤지만 결국 달콤한 라테에 무릎 꿇었다.'

예시)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려 바둥거려봤지만 또다시 술에 손을 대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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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 감또갱이 준비한 맞춤법 퀴즈 다들 어떠셨나요?

궁금한 맞춤법 표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굿바이・∀・